창업지원단 창업지원단 및 해외프로그램 참가자 성과발표회 개최
- 등록일
- 2012-02-23
- 작성자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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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선도대학인 경일대학교는 27일(목) 오후 2시 인문사회관 강당에서 해외연수를 다녀온 학생들의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일대학교는 재학생들의 창업 마인드 함양을 위하여 지난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6박8일의 일정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창업 우수학생 해외창업연수’를 진행한 바 있다.
‘코트라&생산기술원’, ‘구글&인텔 박물관’,‘UC Davis(미국 대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 도출 활동)’, ‘미국 명문대학 탐방(Stanford, UC Berkeley)’ 등의 4가지 주제로 나누어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창업동아리 활동 및 창업강좌와 창업경진대회 등의 분야에서 두각을 보였던 참가자들은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내내 스티브 잡스 못지않은 자신감을 보였다.
평소에도 벤처 창업에 관심이 많았다는 김동남 군(국제통상학과 3학년)은 “실리콘밸리에서 창업에는 끊임없는 창조정신과 투자자들의 신뢰가 필수불가결하다는 것을 배웠다.”며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주신 정현태 총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광구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성과 발표회를 통해 선진 벤처의 실상을 체험하고 돌아온 학생들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재학생들에게 해외 연수 기회와 경일대학교 고유의 창업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우리학교 학생들이 창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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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태 총장은 “연수 기간 동안 배운 점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전 세계가 다 나의 무대라고 생각하고, 넓은 가슴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창업지원단의 발표가 끝난 후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해외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마인드를 함양하고 돌아 온 참가팀들의 발표회도 이어졌다. 해외프로그램은 사회봉사프리젠테이션 대회에서 발표한 베트남 봉사단을 제외하고 테마별 해외문화체험(4팀), 말레이시아 글로벌 경제탐방(1팀), 영국 쉐필드대학 어학연수(1팀) 참가자들의 발표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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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8 홍보비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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